패션뉴스 | 2020-05-26 |
에블린, 볼륨 노와이어 신제품 끌리는 브라 전개
편안한 볼륨의 더 끌리는 브라, 가슴을 예쁘게 모아주는 젤 끌리는 보라 등 2가지 라인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여성 란제리 대표 브랜드 「에블린」이 편안하면서도 볼륨을 채워주는 볼륨 노와이어 브래지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블린」은 매년 150개 이상의 브래지어 스타일을 출시하며 노와이어 브래지어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설계부터 피팅 테스트까지를 반복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끝에 이번 시즌 편안함과 볼륨을 모두 갖춘 '끌리는 브라’를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끌리는 브라는 V 패널과 파워넷 원단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볼륨이 장점인 더 끌리는 브라와 내장된 젤 패드와 싱글 패널로 가슴을 예쁘게 모아주는 젤 끌리는 브라 등 2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특히 더 끌리는 브라는 「에블린」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올해 초 출시되면서 지적됐던 볼륨 노와이어의 들뜸 방지와 옆선 압박 피본을 보완했다. 실제 구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성을 개선했으며 퓨어 화이트, 딥 블랙, 로맨틱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젤 끌리는 브라는 트렌디한 네온파스텔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몸을 압박하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해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이 특징이다.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끌리는 브라 시리즈는 실제로 디자이너들이 출시 상품을 입고 생활하며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내놓은 상품이다”라며 “평소 편한 브라렛을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젤 끌리는 브라를 아직은 와이어 브래지어가 익숙하지만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더 끌리는 브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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