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5-25 |
[패션엔 포토] 트바로티 김호중, 즐거운 출근길! 패션은 블랙&화이트!
KBS2 '불후의 명곡' 녹화...블랙&화이트룩으로 연출한 출근길 패션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김호중은 블랙 크롭트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심플한 블랙&화이트룩의 출근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클러치백과 블랙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착용, 주목을 끌었다.
한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4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계의 파바로티, '트바로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8월 발표를 목표로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편 김호중은 독일 유학 이후 미스터 트롯에 출연까지 다이나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착수하며, 김호중은 실제 독일유학 뒷이야기부터 '직접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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