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5-18 |
비비안, 시원한 쿨링감의 초여름 기능성 홈웨어 출시
냉감 소재와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에 화사한 컬러와 프린트로 청량감 제안
남영비비안(대표이사 이규화)의 대표 브랜드 「비비안(VIVIEN)」이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기능성 홈웨어를 출시한다.
「비비안」이 선보이는 홈웨어는 입었을 때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냉감 소재와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화사한 컬러와 프린트를 반영해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비안」의 커플 이지웨어는 화려한 트로피컬 패턴으로 휴양지를 연상시킨다. 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도록 단면이 울퉁불퉁한 원단을 사용해 몸에 달라붙지 않고 가볍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여성용의 경우 버튼다운 디자인으로 원피스와 가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비비안」은 가벼운 외출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니트 소재의 이지웨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여름철 대표 원단인 마 소재를 혼용해 몸에 들러붙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늬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상하의 세트, 원피스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피치와 블루 두 가지 컬러이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기능성을 갖춘 홈웨어를 추천한다”며 “특히 잠자리에 들 때 뒤척임에도 편할 수 있도록 품이 넉넉하고, 신축성 있는 소재의 홈웨어를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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