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5-14 |
클라라, 블랙&화이트의 고혹적인 페미닌룩 '여전한 패셔니스타'
고혹적이며 우아한 무드부터, 관능적이고 시크한 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 완성
배우 클라라가 패셔니스타 다운 팔색조 매력의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3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고혹적이고 우아한 무드부터, 지적이고 단아한 컨셉, 그리고 관능적인 무드의 시크한 컨셉까지 완벽 소화하며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는 클라라는 역시 이번 화보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클라라는 어느덧 데뷔 17년 차를 맞았다. 중화권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그녀는 중국 영화 ‘정성’으로 도쿄영화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희완가’, ‘면리장도’를 6월 말부터 촬영 예정이며, 올 해 중국에서만 6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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