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5-14 |
질바이질스튜어트, 무게 줄이고 감성 더한 뉴 캔버스백 출시
부피 대비 500g의 가벼운 무게, 감각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수납공간 제안
LF(대표 오규식)의 영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가 무게를 줄이고 감성을 더한 ‘뉴 캔버스백(NEW Canvas Bag)’을 LF몰의 신개념 한정특가 플랫폼 ‘인생한벌’을 통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뉴 캔버스백은 젊은 감성과 활용도 높은 스타일로 20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대표 아이템 캔버스백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특히, 부피 대비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A4 사이즈 노트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부피에 외부 포켓 3개와 내부 포켓 1개로 구성되어 수납성이 뛰어나면서도, 무게가 약 500g으로 비교적 가벼워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다.
최신 유행하는 원통형 버킷백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간결한 로고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캔버스 소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면서도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죽 소재로 마감해 포인트를 줬다.
스트랩 길이를 조절해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총 3가지의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현대적인 느낌의 블랙, 네이비, 산뜻한 분위기의 아이보리, 레드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만8천원이다.
한편, 2018년 런칭한 ‘인생한벌’은 LF몰이 브랜드와의 기획을 통해 단독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정된 기간 동안만 정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신개념 한정특가 플랫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