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5-13 |
K2, 듀얼쿨링으로 한여름도 시원하게 오싹 레깅스 출시
이중 냉감 효과 극대화, 기본형과 스커형의 여성 제품과 남성용 레깅스로 구성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오싹(OSSAK) 레깅스’를 출시했다.
오싹(OSSAK) 레깅스 시리즈는 냉감 소재와 냉감 공법을 이중으로 적용한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여름철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레깅스 제품이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회복력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본형 레깅스부터 스커트 일체형의 여성용 레깅스, 레깅스와 반바지가 함께 세트로 구성돼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남성용 레깅스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오싹 레깅스는 얇고 시원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레깅스 안쪽 면에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PCM 냉감 프린트를 적용해 불쾌지수가 높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여성용은 솔리드 컬러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은은하게 적용되어 있어 슬림함을 강조했다. 블랙, 인디고 나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은 야간 운동 시 유용한 재귀반사 프린트를 뒷편 발목 부분에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신축성이 뛰어난 반바지를 따로 혹은 레깅스와 같이 착용할 수 있도록 세트로 출시해 실용성을 높였다.
오싹(OSSAK) 스커트 레깅스는 스커트와 레깅스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여성용 제품으로 레깅스만 단독으로 착용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체형 커버를 원하는 경우 착용하기 좋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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