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19 |
「지이크」 최고 일매출 달성
10월 16일 70개 매장서 8억원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가 최고 일매출을 달성했다.
「지이크」는 지난 10월 16일(일요일) 70개 백화점 매장에서 일매출 최고액인 8억원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5천300만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천만원, 현대백화점 미아점 2천700만원 등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것은 기존 정장류의 강세와 함께 캐주얼 판매가 25% 이상의 신장세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또 코트류 판매도 2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는 등 매출 상승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이크」는 올해에 전년대비 17% 이상 신장한 70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성용 「지이크」 사업부장은 “이번 시즌, 정장과 코트류를 중심으로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좀더 다양한 스타일과 물량으로 상품력을 강화시켜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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