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5-11 |
럭키슈에뜨, 가정의 달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쥬뗌므 라인 전개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및 키즈 티셔츠, 액세서리 구성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Je t’aime(쥬뗌므)’라인을 선보인다.
쥬뗌므는 불어로 ‘사랑해’를 뜻한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는 컨셉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및 키즈 티셔츠와 액세서리까지 내놨다.
「럭키슈에뜨」의 감성을 담아 센스 있는 디자인과 컬러가 유독 돋보인다.
특히, 티셔츠 뒷면에는, 불어로 Ma Fille et(딸), Mon Garcon(아들), Ma Maman(엄마), Mon papa(아빠), Mon Mari (남편) 등의 레터링이 포인트로 있어 각각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택할 수 있다.
티셔츠는 커플이나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다. 베이직한 라운드 네크 라인에 소매에는 배색 프린트가 들어갔으며 부드러운 면 100%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성인 티셔츠는 총 5컬러로 화이트, 블랙, 그레이, 핑크, 그린이며 가격은 98,000원이다.
키즈의 경우 6세 이상부터 착용할 수 있으며 프리 사이즈다. 컬러는 3가지로 화이트, 그레이, 핑크가 있다.
이와 함께 성인용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양말은, 바깥쪽에 각기 다른 문구를, 발바닥에는 하트 자카드가 포인트다. 다양한 룩에 포인트 연출하기 좋은 캐주얼 아이템으로 컬러는 4가지로 구성됐다.
모자는, 뒷면에 「럭키슈에뜨」 자수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버클 디테일로 간편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블랙과 핑크 두 가지로 출시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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