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5-08 |
올리비아하슬러, 펫팸족의 스타일과 실용성 살린 펫웨어 전개
밝은 컬러에 플라워,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 가미된 3종 6컬러 구성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최근 펫웨어(pet wear)를 출시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여인과 애견 젝러셀테리어가 함께 걸어가는 브랜드 심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애견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초 애견 영상 공모전 및 사진 공모전을 연이어 진행,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참여율과 관심을 얻었다. 이어 최근에는 패션과 실용성을 가미한 펫웨어 시리즈를 출시하며 펫팸족들의 패션을 제안했다.
펫웨어 시리즈는 밝은 컬러에 플라워,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이 가미된 3종 6컬러로 구성됐으며 애견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룩 1종 2컬러도 함께 제안했다. 부드럽고 활동성이 뛰어난 면소재로 제작되어 여름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올리비아하슬러」는 오는 F/W 시즌부터 브랜드 애견 캐릭터 ‘콜리’ 및 캘리그라피를 적용한 다양한 상품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개발한 ‘콜리’는 브랜드 컬러인 블루 스카프를 두른 잭러셀테리어로 밝고 활기찬 컬러와 디테일로 의류에 녹아들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브랜드 탄생 스토리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전방위적 애견마케팅을 진행하며 주도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펫웨어를 시작으로 ‘콜리’ 캐릭터를 적용한 의류를 선보이는 등 건강하고 주도적인 여성들을 위한 패션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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