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5-07 |
'견미리 딸' 이유비, 엄마보다 예뻐? 사랑스러운 일상룩
반팔 티셔츠와 끈 나시 원피스로 연출한 상큼한 섬머룩 '빅 선글라스 포인트'
견미리 딸 이유비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일상룩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카키 컬러의 끈 나시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앞서가는 섬머룩으로 상큼 발랄한 미모를 빛냈다. 여기에 얼굴보다 큰 독특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견미리는 슬하에 이유비, 이다인 두 딸을 두고 있다.
큰 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대중들 앞에 첫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영화 ‘상의원’, ‘스물’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KBS2 예능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둘째딸 이다인은 2014년 영화 ‘역린’에서 ‘수련’ 역으로 첫 활동을 시작, 영화 ‘목숨 건 연애’와 드라마 ‘스무살’, ‘여자를 울려’, ‘화랑’ 등에 출연해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KBS 2TV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에서 극중 박시후의 여동생 ‘최서현’ 역으로 분해 백치미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올해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유비 동생 이다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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