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5-04 |
블랙야크, 강하늘과 함께한 산행 플랫폼 BAC 캠페인 공개
산행 라이프스타일 만들어가고 있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강하늘과 함께한 BAC 캠페인의 필름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필름은 산을 중심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끌어내며 새로운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브랜드 미션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선보이는 등 기존 아웃도어와는 차별화 된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는 광고 캠페인 전략으로 아웃도어와 브랜드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BAC는 「블랙야크」가 2013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자는 기획으로 ‘명산 40’이라는 첫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됐다. 산행을 하나의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한 인증 제도, 오른 산의 높이만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BAC의 대표 프로그램인 '명산100' 도전 외에도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 마운틴 365,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 등 다양한 도전 프로그램을 점차 늘리며 현재 14만 명의 도전단이 「블랙야크」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 금오도에서 촬영된 이번 켐페인은 <우리의 첫번째 BAC>를 테마로 BAC의 경험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강하늘과 그의 실제 친구들이 섬의 산을 오르며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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