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4-29 |
[그 옷 어디꺼] '굿캐스팅' 최강희, 스타일 굿! 파워우먼 투피스룩 어디꺼?
'지고트' 재킷과 스커트로 연출한 도회적인 파워우먼 오피스룩 '인기 폭발'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액션 코미디 드라마 '굿캐스팅'이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등 3인방의 걸크러시가 폭발하면서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첫방송부터 홈런을 쳤다.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국정원 요원인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은 국제적인 산업 스파이이자 동료 요원들의 목숨을 잃게 한 마이클 리를 잡기 위해 일광하이텍 위장 진입 작전에 본격 투입됐다.
2회에서 이들은 일광하이텍 위장 잠입 작전 시작부터 정체가 발각되는 일촉즉발 위기에 처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일광하이텍 잠입에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언더 커버 작전에 착수한다.
일광하이텍에 잠입에 성공한 백찬미(최강희)는 보안카드를 훔치는데 성공하고 임예은(유인영)은 비밀번호를 새로 세팅하지만, 백찬미는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해 위기에 처한다.
이날 최강희가 착용한 투피스룩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상품으로 알려졌다.
최강희는 허리선이 날렵한 A라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재킷과 깔끔하게 떨어지는 슬림핏 스커트와 함께 도회적인 이미지의 파워우먼룩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카라없이 깔끔한 여밈라인의 재킷은 구김이 적은 아세테이트 혼방 폴리 원단으로 맵시를 더했으며 스커트는 프론트 트임 디테일로 활동감을 높였다.
한편 SBS '굿캐스팅' 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지고트' 스커트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지고트'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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