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4-29 |
쌤소나이트 레드, 신진 포토그래퍼 10인과 서울 라이프 프로젝트
신제품 라인 미르, 태오의 한글 이름과 밀레니얼 세대가 바라보는 서울 라이프 담아
쌤소나이트코리아(사장 최원식)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가 국내 신진 포토그래퍼 10인과 함께한 ‘서울 라이프(Seoul Life)’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지하철에서 백팩을 메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영 제너레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 2010년 한국에서 처음 런칭했다.
이후 전 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으며,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2020 S/S 시즌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며 신제품 라인업에 미르(Mirre), 태오 (Taeo)와 같은 한글 이름을 붙이는 등 브랜드가 탄생한 서울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가 바라보는 서울 라이프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공감의 메시지를 신선하게 전달하는 포토그래퍼 10인과의 협업 프로젝트 ‘서울 라이프(Seoul Life)’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 라이프 프로젝트에는 국내 라이징 포토그래퍼 10인(이동건, 이세형, 조성현, 이재원, 강지영, 오재광, 이은복, 이재돈, 윤보람, 나소담)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밀레니얼 세대의 작가들로, 각자의 관점에서 보고 느끼는 서울을 작품을 통해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쌤소나이트 레드」가 추구하는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 찬 유스 컬처(Youth Culture)를 표현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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