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11 |
「본 지플로어」 가을 느낌 좋다
전년대비 40% 신장 … 유통망 35개까지 확대
우성I&C(대표 이장훈, 이종우)의 「본 지플로어」가 즐거운 가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으로 브랜드 런칭 1년이 된 「본 지플로어」는 전년 대비 40%, 9월 동기 대비 130%의 매출 증가를 보이며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꾸준한 고객 관심과 유입에 힘입어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W몰의 경우 월평균 1억원, 세정점이 월평균 7천만원대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본 지플로어」는 연말까지 하이브랜드, 부산대, 춘천 등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며 공격적인 유통 전략을 통해 연말까지 유통망을 35개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올 들어 매출이 증가하면서 대리점 개설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올 초 계획한 35개점 오픈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 상승은 간절기 가을 아이템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조기 출고에 따른 선 구매율 증가와 캐주얼 재킷의 판매 확대에서 비롯됐다. 특히 「본 지플로어」가 이번 F/W에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인 ‘햄튼재킷’ 시리즈가 매출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햄튼재킷은 미국 햄튼(Hampton)지역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를 바탕으로 한 체크 재킷 시리즈로 「본 지플로어」의 가을?겨울 디자인 컨셉을 대변하는 대표 아이템이다.
또한 컬러감이 있는 하운드투스 패턴물과 솔리드 니트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수트 등 정장 등도 매출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지플로어」는 반응이 좋은 상품에 대해 QR진행은 물론 매출 주력 아이템인 ‘햄튼재킷’ 등은 겨울 시리즈를 준비해 매출 성장세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본 지플로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광호 수석은 “출시 2주 만에 햄튼재킷 시리즈가 베스트 톱 3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F/W에는 재킷과 코트를 중심으로 아웃터 판매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아메리칸 헤리티지 감성을 모티브로 한 헤비 아웃터류로 브랜드의 캐주얼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본 지플로어」만의 특화 아이템으로 타사와의 차별화를 강조하고 아메리칸 크래프트 & 오리진 컨셉 시장의 리딩 브랜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본 지플로어」는 탄탄한 상품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맞는 스타 및 방송을 활용한 적극적인 PPL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PPL 상품에 심볼 마크를 도입한 「본 지플로어」는 방송에 노출된 심볼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것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지플로어」는 매장에도 심볼을 전면에 내세우는 이미지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본 지플로어」는 브랜드 홍보 서포터즈 G.O(지오) 2기를 모집, 운영 중이며 서포터즈들의 자발적인 포스팅 역시 고객 관심과 매출 상승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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