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4-27 |
대충 사는 손담비? 패션은 성숙하고 지적인 이지 시크룩!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부터 성숙하고 지적인 '이지 시크룩' 완벽 소화
손담비가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의외로 털털하게 사는 일상을 공개하며 대충사는 손담비로 유명해진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는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부터 성숙하고 지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시크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편안한 트레이닝룩과 캐주얼룩에 걸쳐 경쾌한 컬러의 드레스와 미니 백, 스트라이프 셔츠와 카디건으로 봄 계절에 맞는 이지하고 세련된 모습을 완벽 소화했다.
한편 <데이즈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데뷔한지 14년의 시간동안 달라진 것들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뷰티 팁, 30대가 되어 더욱 깊어진 친구들 과의 우정 등 솔직한 일상의 이야기를 허심탄하게 들려줬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열연했으며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남다른 허당미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