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4-23 |
엘로드, 2명의 디렉터와 30주년 스페셜 라인 라비에벨 런칭
초대 디렉터 LEE, 2010년부터 활동한 사카구치와 인기 아이템 재해석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엘로드」가 30주년을 기념하며 라비에벨(La vie est belle, 인생은 아름다워)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3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인 ‘라비에벨’은 특별한 2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했다. 「엘로드」 초대 브랜드 디렉터였던 LEE 그리고, 2010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미츠코 사카구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디렉터들의 이름을 딴 두 가지 라인으로 전개한다.
LEE 라인은 스포티와 엘레강스의 조합, 베이직과 트렌드의 결합을 컨셉으로 멀티 레이어링 아이템을 제안한다. 도트 프린트와 비비드 컬러의 믹스 매치, 블랙과 화이트로 시크함을 표현하거나,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을 「엘로드」만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나타냈다.
사카구치 라인은 「엘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지난 10년을 회고한 라인이다. 매 시즌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던 사카구치 라인 중 인기가 많았던 아이템과 실루엣을 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 한 것. 특히 사카구치의 감성이 담긴 「엘로드」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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