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4-20 |
카일리 제너, 억만장자의 집콕 패션 '편안한 듯 섹시한 보디슈트!'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가 편안한 듯 섹시한 새로운 버전의 집콕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해 21살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부자로 등극한 화장품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편안한 듯 섹시한 새로운 버전의 집콕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카일리 제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집콕 패션은 편안한 소재의 몸에 딱붙는 보디슈트와 점프슈트, 레깅스로 전형적인 라운지웨어와는 다른 편안하지만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다. 모두 76달러(약 9만 원) 이하로 누구나 쉽게 구할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다.
지난 2018년 2월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출산했으며 결혼은 하지 않고 엄마, 모델, 사업가 등으로 다양한 삶을 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초 아이 아빠 트래비스 스캇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후 두사람은 딸 스토미를 공동부양하고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와 싸우는 미국의 의료 종사자들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 달러(약 12억 3천만원) 기부 의사를 밝혔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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