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06 |
「지오지아」부산국제영화제 협찬
9월 매출 80억원 기록, 15개 매장 1억 돌파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올해 16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협찬한다.
「지오지아」는 세계적인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협찬으로 ‘영화’라는 문화코드를 통해 20, 30대 타켓층과의 소통의 기회를 삼을 계획이다. 또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한 컬쳐 마케팅으로 고객들과의 호흡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오지아」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협찬을 계기로 홈페이지에서도 영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오지아」는 이번 가을겨울을 맞아 매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을 상품 및 겨울 신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지난 9월 매출이 80억원을 넘어섰다.
롯데 본점이 9월 2억 7천만원을 넘어섰으며 15여개 매장이 9월 매출이 1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지오지아」는 유통망 확장을 통한 볼륨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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