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4-19 |
엠비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과 협업 컬렉션
공공 안전 메시지 바탕으로 브랜드 로고와 리플렉티브 프린트 활용한 티셔츠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MVIO)」가 16일 국민안전의날을 맞아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브랜드 ‘킥고잉(Kick Going)’과 협업을 통해 공공 안전을 테마로 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엠비오」는 ‘Slowly, But Enough with Kick’을 슬로건으로 의식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특별한 상품을 만들었다.
특히 공공의 안전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바탕으로, 야간 활동이 증가하는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리플렉티브 프린트가 접목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엠비오」는 브랜드 로고의 ‘M’자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리플렉티브 프린트 티셔츠 뿐 아니라 킥고잉의 대표 컬러인 에코민트와 슬로건 및 로고 등으로 디자인한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한편, 「엠비오」는 이번 협업을 블랙과 에코민트 컬러로 출시됐으며, 20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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