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07 |
「알퐁소」 100호점 돌파
런칭 4년 만에 성과 … 매출 40%대 신장
제로투세븐의 베이비 토들러 브랜드 「알퐁소」가 지난 9월 17일 100호점인 롯데마트 서대전점을 오픈했다. 이번 100호점은 지난 2008년 브랜드 런칭 후 4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알퐁소」는 유아동복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도 올해 40%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데님 소재와 귀여운 캐릭터 플레이가 매출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알퐁소」는 이번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10월 6일부터 실속만점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출산용품 전 품목을 30% 할인하는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캐릭터밴드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개구쟁이시리즈 전집 중 1권을 랜덤 증정하는 구매금액대별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에 대해 제로투세븐 의류사업부 최원영 이사는 “「알퐁소」가 런칭 후 높은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브랜드를 전개해나가는데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연말까지 전국 20개 매장을 추가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의류 브랜드와 유아스킨케어 「궁중비책」, 유아동 전문 쇼핑몰 제로투세븐 닷컴 등을 통해 올해 연매출 2천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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