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4-13 |
메트로시티, 뉴 퀼팅 라인 세븐스티치 백 전개
시그니처 퀼팅 모노M 새롭게 해석, 크래프트맨십 한층 세련되게 연출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뉴 퀼팅 라인 세븐 스티치 백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세븐 스티치 백은 네오 클래식을 기본으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인 모노M을 새롭게 해석하고, 크래프트맨십을 더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세븐 스티치(SEVEN STITCH)는 이탈리아 퀼팅에서 시작된 기법으로 24,000개의 바느질로 섬세함과 볼륨감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일곱 번의 반복 퀼팅과 퀼팅 조각 내 일곱 개의 스티치가 완벽한 균형을 이뤄낸다.
「메트로시티」의 세븐 스티치 라인은 스티치의 볼륨감을 살려 디테일을 부각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스티치 컬러는 가죽과 다른 컬러가 적용돼 퀼팅 자체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메트로시티」의 세븐 스티치 백은 193번의 공정 과정과 24,000개의 퀼팅 바느질, 이탈리아 피렌체 공방의 30년 이상 숙련된 장인들의 손에 의해 탄생됐다.
드로우 스트링백인 MQ3030의 경우 블랙, 네이비, 아이보리, 베이지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선택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숄더 겸 크로스백인 2-ways 제품 MQ3031 역시 블랙, 네이비, 베이지, 아이보리의 4가지 컬러로 선보여졌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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