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4-12 |
[그 옷 어디꺼] ‘부부의 세계’ 김희애, 치명적인 반격! 패션은 우아한 코트룩!
'쁘렝땅' 클래식한 고감성 캐시미어 코트룩으로 우아한 커리어우먼룩 '관심 폭발'
배우 김희애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부부간의 폭발하는 애증과 치열한 복수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6회에서 김희애는 무섭도록 치밀하고 우아한 반격으로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양육권을 두고 남편과 치열한 대립을 시작한 김희애(지선우)는 아들이 공포를 느낄 정도로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하며 냉정함을 잃은 절박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결국 아들 이준영(전진서)을 지키고 자신의 세계에서 남편 이태오(박해준)를 도려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태오가 2년 만에 돌아와 평화로운 일상을 깨면서 다시 한 번 파란을 예고했다
극단의 감정을 오가는 위태로운 심리변화로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은 김희애는 세련되면서 절제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이며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우아함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긴장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극중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베이지 컬러의 멋스러운 코트는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희애는 극둥 전문적 파워우먼 이미지에 맞게 격조있는 고감성 코트룩을 완벽 소화했다. 배우 김성령도 같은 캐시미어 코트를 착용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00% 캐시미어 고급스러운 소개감, 호시 자수 디테일 포인트가 더해져 럭셔리한 코트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A라인 실루엣으로 제천 벨트끈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극대화시키는 제품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김성령이 착용한 ‘쁘렝땅‘ 캐시미어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캐시미어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캐시미어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캐시미어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캐시미어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캐시미어 코트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