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4-10 |
[그 옷 어디꺼]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사랑스러워! 자수 원피스 어디꺼?
'베르니스' 자수 디테일 돋보이는 시스루 미니 원피스룩 '러블리 폭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14회에서는 여하진(문가영)이 어머니 서미현(길해연)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이정훈(김동욱)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하진(문가영)은 조문을 마친 후에도 이정훈(김동욱)의 곁을 계속 떠나지 않고 위로했다. 여하진(문가영)은 서미현(길해연)의 장례식장에서 과거 정서연의 장례식장 기억을 떠올렸으며, 박수창(장인섭)과 지현근(지일주), 문철(신주협)을 차례대로 만나면서 낯선 남성의 목소리를 흐릿하게 기억해냈다.
그날 밤 누군가 여하진(문가영)의 집에 침입했고, 잠든 여하진에게 손을 뻗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 날 문가영이 착용한 화이트 미니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 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감, 코튼 소재의 원피스로 레이스,시스루 원단을 사용하여 비침이 있으며 레이스와 시스루소재를 덧댄 자수디테일이 한층 여성스러운 멋을 더해준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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