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4-09 |
[그 옷 어디꺼] '계약우정' 민도희, 교복 대신 니트 후드티 어디꺼?
비지트인뉴욕, 후드티로 연출한 교복 패션...스커트와 함께 투피스룩 '인기만점'
학원 느와르에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이 스토리에 탄력을 받고 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박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허돈혁(신승호)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4월 7일 방영된 3회와 4회에서는 허돈혁(신승호)은 박찬홍(이신영)에게 "젖은 모래는 발자국을 기억한다"라는 문장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 따져 묻는다.
박찬홍(이신영)은 그것이 허돈혁(신승호)의 여자친구 신서정(조이현)이 자살 직전 허돈혁(신승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문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허돈혁(신승호)은 "신서정(조이현) 죽음의 단서를 찾게 도와주면, 김대용(이정현)의 괴롭힘으로 보호해 주겠다"며 박찬홍(이신영)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박찬홍(이신영)은 매력적인 제안이라 솔깃해하면서도 줄 수 있는 단서가 없어 막막해 한다.
이 날 최미라(민도희)는 신서정(조이현)과 함께 등장한 장면에서 핑크 컬러의 니트 후드티를 착용했다.
이 제품은 여성복 브랜드 「비지트인뉴욕」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믹스한 니트 후드티 제품으로 단품으로도 착용 가능하며 스커트와 함께 투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10시에 8부작으로 방영된다.
↑사진 = 최미라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니트 후드티
↑사진 = 최미라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니트 후드티
↑사진 = 최미라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니트 스커트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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