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4-08 |
에디션 센서빌리티, 비주얼 아티스트 275C와 협업 컬렉션
캘리포니아 모티브의 감각적인 아트웍에 원색 컬러와 위트있는 팝아트 담아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에디션 센서빌리티(EDITION Sensibility)」가 이번 봄여름 시즌을 맞아 토탈 비주얼 아티스트 '275C'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275C'는 특유의 비비드한 컬러로 팝아트를 선보이는 토탈 비주얼 아티스트로 전자, 스포츠, F&B, 공익사업 등 다양한 분야 기업 및 브랜드와의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 센서빌리티와의 협업은 캘리포니아를 모티브로한 감각적 아트웍이 특징이며 뻥 뚫린 도로위 드라이브를 연상케 하는 그린 컬러의 사인보드와 요세미티 산맥을 형상화한 그래픽 등 자유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원색적인 컬러와 위트 있는 팝아트로 담아냈다.
또한 편안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실용적인 소재와 루즈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맨투맨, 반팔 티셔츠, 악세서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디션 센서빌리티」의 275C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지난 4월 3일 1차 맨투맨 시리즈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전체 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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