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4-07 |
[그 옷 어디꺼]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봄날에 딱! 파스텔 슈트 어디꺼?
숲(Soup), 세련된 파스텔 컬러의 클래식한 팬츠 슈트룩...오피스룩에 '인기만점'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112회에서는 일남(조희봉)이 지훈(심지호)의 사무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남의 화분에 몰래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지훈은 대영헛개 박사장(안수호)에게 전화를 걸어 "박사장님 아직 한국 안 뜨셨습니까?"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박사장은 지훈에게 "공장에 증거가 남아있으니 가져가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천동(설정환)과 여원(최윤소)은 박사장(안수호)이 다른 회사에 공장을 넘긴 후의 헛개 공장을 찾아가서 남은 자료가 없는지 확인했다. 천동은 사고난 난 CCTV영상에서 여원의 사망한 남편 남동우(임지규)가 사망하기 직전 지훈(심지호)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최윤소가 착용한 파스텔톤 팬츠 슈트는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한 실루엣, 멋스러운 컬러로 봄시즌 오피스룩으로 인기만점이다.
히든 버튼으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며 스테디 셀러 아이템으로 직장 여성들이 즐겨찾는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월~금요일 밤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파스텔 슈트룩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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