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3-31 |
더네이쳐홀딩스 신규 NFL, 상반기 유통 30개 매장 확대 가속화
광주 충정로 시작으로 제주점, 롯데 중동점 잇따라 오픈 연말까지 50개 목표
더네이쳐홀딩스의 신규 브랜드 「NFL(엔에프엘)」이 최근 제주점과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매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NFL」은 광주 충정로를 시작으로 대구 동성로, 수원 영통, 김포 장기와 제주점을 비롯해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백화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올 상반기까지 30개, 2020년 내 전국 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프로풋볼의 헤리티지와 역동성을 재해석 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NFL」은 2월 런칭 이후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인더스트리얼, 컨템포러리, 액티브를 주제로 한 매장은 「NFL」의 역동적인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다.
미국프로풋볼리그의 팀 로고와 마스코트를 아트워크로 활용한 ‘오리지널 라인’과 스포티 무드의 ‘NFL 라인’으로 전개 중인 「NFL」은 스트리트와 스포츠 장르를 넘나드는 스타일로 1020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원마일웨어가 인기를 끌면서 「NFL」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 등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외출을 하더라도 집과 가까운 곳에 잠시 나가는 정도라 집에서도 외출 시에도 편안하고 트렌디한 「NFL」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피오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2020년 S/S 화보를 선보인 「NFL」은 피오와 함께 TV CF와 디지털 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으로 밀레니얼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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