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3-26 |
[그 옷 어디꺼] ‘연애의 참견’ 역시 한혜진, 플라워 블라우스 어디꺼?
베르니스,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돋보이는 페미닌 블라우스로 ‘화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한혜진이 처음 배우로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24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시즌3’ 12회에서는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이 주변 인물의 지나친 간섭으로 힘들어한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특히, 한혜진이 사연 드라마의 주인공 가족 중 한 사람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김숙은 "발만 보고 되게 멋있는 사람이 나오나 보다 싶었는데 한혜진이었다"라며 놀라고, 주우재는 "충격적인 등장 장면이다"라면서도 "모델 선배님이 한 건 하셨다"라며 선배인 한혜진에게 감탄한다.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혜진은 "저 신인배우 너무 예쁘다"라고 자화자찬하며 웃음까지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지나친 간섭은 올가미다. 직접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라며 또 한 번 명품 조언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이 착용한 플라워 프린트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는 「베르니스(BERENIC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넥라인부터 가슴과 소매로 이어지는 볼륨감있는 어깨/소매 핀턱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레이온 소재로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앞 부분 셔링장식으로 살짝 언밸런스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페미닌한 무드를 한층 더 선사한다.
다채로운 색감의 컬러로 표현된 화려한 플라워 장식이 페미닌 감성과 더불어 우아함을 더하며, 같은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화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블라우스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블라우스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스커트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스커트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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