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3-24 |
문가영, 화사한 봄날에 딱! 로맨틱한 뉴트로 컬렉션
JJ지고트, 새로운 모델 문가영과 함께 ‘Escapism’ 컨셉 스프링룩 제안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JJ JIGOTT(제이제이 지고트) 」가 2020 봄/여름 새로운 모델로 배우 문가영을 발탁했다.
「제이제이 지고트」의 2020 봄/여름 컬렉션은 ‘Escapism’이라는 키워드로 바쁜 일상 속 기분 좋은 상상을 통한 탈출을 담았다. 즐거운 일상의 스토리를 담아 뮤즈 문가영을 통해 유쾌하게 기억될 수 있는 로맨틱 컨템퍼러리 뉴트로 컬렉션을 제안한다.
문가영은 봄 시즌에 맞는 컬러감과 프레시한 무드, 브랜드 고유의 발랄한 컨셉의 캠페인을 소화해내며 밀레니얼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화보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보 속 문가영은 페미닌한 플라워 원피스부터 체크 슈트, 우아한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스커트까지 다채로운 룩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믿고 보는 주연 배우로 성장한 문가영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솔직 발랄한 매력을 가진 여하진 역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여하진(문가영 분)은 걸치기만 하면 모조리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라이징 스타로 앞으로 문가영이 선보일 화려한 스타일링과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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