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3-23 |
디디에두보, 이태원클라쓰 권나라 귀걸이 화제 만발
봄날의 파리 색감 담은 2020 몽파리 컬렉션의 멀티 블루 사파이어 귀걸이
JTBC 금토 드라람 '이태원 클라쓰' 15회에서 권나라가 착용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블루컬러 귀걸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연기하는 권나라는 지난 20일 방송한 15회에서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을 향한 진심과 자신의 소신을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중 오수아는 그 동안 모았던 ‘장가’ 비리 파일과 사직서로 반전을 이뤄냈다.
해당 장면에서 권나라는 귓볼에 딱 붙는 은은한 블루 컬러의 귀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가 착용한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2020 S/S시즌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 제품으로 한층 밝아진 멀티 블루 사파이어를 사용해 햇살을 머금은 듯 찬란하게 빛나는 봄날의 파리를 색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마치 한 폭의 인상주의 작품을 떠오르게 하는 블루 사파이어 귀걸이는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무드에 트렌디함과 경쾌한 무드를 더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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