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27 |
「유니클로」한국사업 1조3천억대로 확대
해외에서 매년 200∼300개 점포 출점 계획
일본의 캐주얼 브랜드인 「유니클로」가 향후 2∼3년내 한국 사업을 1천억엔(약 1조3천5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의류 유통업체인 퍼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회장 겸 사장은 9월 14일 「유니클로」 사업설명회에서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의 한국과 중국 사업을 향후 2∼3년 내 각각 1천억엔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퍼스트리테일링은 아시아 시장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유통망을 계속 확대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한국과 중국 사업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야나이 회장은 해외에서 향후 매년 200∼300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며, 중국에서 100개 점포, 한국에서 50개 점포, 대만에서 30개 점포,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00개 점포, 유럽에서 20개 점포씩 늘려날 방침이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한국에서 9개의 매장을 출점했다. 올해 1∼7월에는 7개 매장을 새로 여는 등 연말까지 10개의 매장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의류 유통업체인 퍼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회장 겸 사장은 9월 14일 「유니클로」 사업설명회에서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의 한국과 중국 사업을 향후 2∼3년 내 각각 1천억엔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퍼스트리테일링은 아시아 시장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유통망을 계속 확대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한국과 중국 사업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야나이 회장은 해외에서 향후 매년 200∼300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며, 중국에서 100개 점포, 한국에서 50개 점포, 대만에서 30개 점포,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00개 점포, 유럽에서 20개 점포씩 늘려날 방침이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한국에서 9개의 매장을 출점했다. 올해 1∼7월에는 7개 매장을 새로 여는 등 연말까지 10개의 매장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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