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27 |
「메트로시티」 ‘골드 로켓’ 열정 속으로
패션쇼 & 파티, 바자회 폭발적인 호응 이끌어내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가 지난 9월 1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하모니 볼룸에서 패션쇼와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골드 로켓(Gold Rocket)’을 컨셉으로 바자회와 패션쇼, 파티가 어우러진 가운데 3천여명 이상의 프레스와 셀러브리티, VIP 고객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시즌 「메트로시티」 4가지 테마의 퓨처리즘 컨셉을 표현한 패션쇼에서는 국내 톱모델들과 메인 모델로 활약한 배우 김규리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해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유진과 황정음, 박수진, 최여진, 김정욱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함께해 쇼와 파티를 즐겼다.
올해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펼치고 있는 「메트로시티」는 이번 패션쇼의 열기와 감동을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 투어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패션쇼 투어는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소통에 의미를 둔 것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럭키드로우, 케이터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이 증정되며, ‘골드 로켓’ 에디션 쇼퍼백과 네임 택이 한정 수량 증정된다.
한편 아프리카(가나, 짐바브웨 등)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식수 공급 및 질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메트로시티」는 이날 바자회의 수익금을 ‘메트로시티 우물 2호’ 설립에 기부했다. 이날 ‘행복한 나눔 기아대책’의 홍보 대사 조민기씨가 수익금 전달식에 참가해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 <박경아>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