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27 |
「로가디스컬렉션」 ‘모노 플러스’ 런칭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팝업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로가디스컬렉션」이 지난 9월 23일 모던한 감성을 더한 컨템포러리 라인인 ‘모노 플러스(MONO +)를 런칭했다.
모노 플러스 라인은 현대 남성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한 도시 라이프 스타일의 온타임 웨어로 엄격한 테일러링과 유쾌한 위트가 만나 탄생한 「로가디스컬렉션」의 캡슐 컬렉션이다.
저지 소재의 재킷과 방탄 소재의 구스다운 파카, 백팩 아웃터 등 기존의 아이디어를 모던하게 뒤집은 새로운 감각의 라인이다.
또한 블랙과 그레이 등 모노톤의 수트와 재킷 등 베이직 아이템을 시크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로가디스컬렉션」 제품 중 가장 슬림한 실루엣과 활동적인 소재를 자랑한다.
‘모노 플러스’는 9월 23일 오픈한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광화문 경희궁길과 여의도 등에서 팝업 스토어만을 통해서 공개되며 한정 판매된다.
또한 ‘모노 플러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젊은 장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바또마스티(Vaivattomasti)」의 이도명과 「골든 프로그(Golden Frog)」의 권덕근, 「본호앤파트너스(Bonho & Parter)」의 구본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수제 구두, 캔버스 백, 가죽으로 만든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리미티드에디션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재광 상품기획담당은 “최근 30~40대 남성들이 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심플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절제된 모노톤 속에서도 소재나 실루엣, 드러나 보이지 않는 작은 디테일까지 세련된 감성이 가미된 ‘모노 플러스’로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가디스컬렉션」은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중이다. 또한 ‘모노 플러스’ 라인을 통해 30대 초반의 남성들을 타겟으로 그들의 패션 트렌드와 문화, 애티튜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뉴 블랙’ 이라는 주제로 지속적으로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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