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3-13 |
LF, 영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프라이데이미드나잇' 런칭
시작과 끝 경계에서 느껴지는 감정에서 모티브 트렌디한 감성과 스트리트 스타일 제안
LF(대표 오규식)가 영 캐주얼 스트리트 브랜드 「프라이데이미드나잇(FRIDAYMIDNIGHT)」을 새롭게 런칭했다.
「프라이데이미드나잇」은 평일과 주말 사이의 금요일 자정, 밤과 새벽 그 시작과 끝의 경계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감정에서 모티브를 얻어 트렌디한 감성과 스트리트 스타일로 재해석한 영 캐주얼 스트리트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메인 슬로건 ‘A Dream grants what one covets when awake(꿈은 사람이 깨어 있을 때, 원하던 것을 준다)’는 지금보다 앞으로 더 빛날 우리처럼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라이데이미드나잇」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2020년 S/S 키 비주얼 룩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컬렉션인 이번 2020년 S/S 컬렉션은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후디, 스웻셔츠, 티셔츠, 팬츠, 모자 등 다양한 제품 구성과 함께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 등의 영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다양한 컬러웨이를 선보였다.
특히 「프라이데이미드나잇」은 브랜드 로고를 감각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티셔츠는 그라데이션과 프린팅이 적용됐으며, 스웻셔츠와 후디는 「프라이데이미드나잇」만의 무드를 담아내며 브랜드 심볼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캐주얼한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볼캡, 삭스 등 액세서리는 트렌디하면서도 스트릿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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