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3-13 |
[그 옷 어디꺼] ‘꽃길만 걸어요’ 이유진, 포근한 니트 후드 집업 어디꺼?
비지트인뉴욕, 부드러운 니트 소재로 포근함 더한 니트 후드 카디건으로 ‘관심 집중’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95회에서는 양희경이 최윤소와 설정환의 관계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꼰닙(양희경 분)은 남이남(나인우 분)이 집을 나간 충격에 쓰러져 입원한다. 봉천동(설정환 분)은 자신도 함께 남이남을 찾겠다며 나섰고, 이 소식을 들은 봉선화(이유진 분)은 남이남의 소식을 알게 됐다.
입원해있던 왕꼰닙은 우연히 강여원(최윤소 분)과 봉천동의 사이를 알게 된다. 병원에서 달달한 모습으로 대화하는 강여원과 봉천동의 모습을 보게 된 왕꼰닙은 충격에 빠졌다.
한편 남이남은 병원에 입원한 왕꼰닙에게 돌아와 "엄마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요"라며 왕꼰닙에게 사죄했고, 왕꼰닙은 "됐어. 아무 말 말어. 엄마한테 왔으면 된 거야"라고 다독였다.
극 중 이유진은 수지황 스튜디오의 어시스턴트 봉선화로 분해, 매회 몰입감 있는 연기력과 따라 입기 좋은 패션으로 주목받는다.
이날 이유진은 아이보리 트레이닝복에 후드 니트 카디건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의 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유진이 착용한 후드 집업 카디건은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이보리 컬러와 부드러운 니트 소재로 포근함을 더한 후드 카디건으로, 가볍고 따뜻하게 데일리 봄 아우터로 즐길 수 있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월~금요일 밤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이유진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후드 집업 카디건
↑사진 = 이유진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후드 집업 카디건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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