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3-10 |
헤일리 볼드윈, 청청 패션 끝판왕! 힙한 뉴트로 데님룩
헤일리 볼드윈이 힙한 복고풍 청청패션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헤일리 볼드윈이 지난 7일(현지 시간) 힙한 복고풍 청청패션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LA 베벌리힐스에 있는 사우스 베벌리 그릴에서 친구들과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시내에 나타난 헤일리 볼드윈은 블랙 크롭 탑에 그린 체크 패턴 디테일의 오버사이즈 데님 셔츠를 가볍게 걸쳐 탄력있는 복근을 과시했다. 마치 90년대 뮤직 비디오에서 금방 나온 모습이었다.
여기에 힙합 느낌의 헐렁한 플리츠 보이프렌드 진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그녀의 시그너처인 미니 골드 후프 귀걸이와 옅은 라운드 선글라스, 어깨에 맨 블랙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평소 데님 마니아로 알려진 헤일리 볼드윈은 과거 데님과 플레이드가 믹스된 오버사이즈 데님 셔츠를 선보인 적이 있다. 결혼 전인 지난 2017년 패션위크 때에도 화이트 티에 컴뱃 부츠와 매치한 비슷한 오버이즈 데님 재킷을 입었다.
한편 헤일리 볼드윈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9월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미스 볼드윈에서 미세스 비버로 변신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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