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3-10 |
힐크릭, 봄 라운드 위한 산뜻하고 화사한 필드룩 제안
옐로, 레드 등 화사한 컬러에 세로 스트라이프, 로고 플레이 돋보이는 풀오버 출시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특별한 ‘봄 골프’를 제안한다.
「힐크릭」은 10일 봄 라운드를 준비하는 젊은 골퍼들을 위해 옐로우와 레드 등 산뜻하고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봄이 왔나 봄 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풀오버로 봄 내음이 느껴지는 산뜻한 컬러를 앞세워 골퍼들의 시선을 붙든다. 여기에 포인트로 활용된 세로 스트라이프, 독특한 로고 플레이 등 봄 골프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경쾌한 골프 라운드의 분위기를 담았다.
여성용 ‘인타샤 스트라이프 풀오버’와 남성용 ‘인타샤 블록 풀오버’가 대표 제품이다. 난이도 높은 인타샤 공정을 통해 조직감 있는 이색사로 세로 스트라이프의 무늬를 넣어 고급스럽고 변형이 없으며, 착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봄의 화사함이 느껴지는 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강렬하게, 혹은 클래식하게 코디할 수 있으며, 남녀 커플 룩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무난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빅 헨리 유니온잭 라운드 풀오버’는 가슴 부분에 힐크릭 시그니처인 헨리 로고를 유니온잭 패턴과 함께 활용해 포인트를 강조했다.
라운드넥의 기본 디자인에 어깨부터 소매까지 이어지는 배색 라인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해 단조로움을 없앴다. 색상은 레드와 멜란지그레이로 구성됐다.
여성 골퍼를 위한 ‘블록 로고 플레이 풀오버’은 힐크릭 로고의 알파벳을 아트웍 블록으로 표현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하고 멜란지그레이에 블랙과 화이트 등 모노톤의 조합으로 화사하고 경쾌한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면 90%의 쟈가드 원단으로 패턴이 고급스러움이 강조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해 편안하게 필드를 즐길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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