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3-09 |
MCM, 로맨틱 미니멀리즘의 화이트데이 에디션 출시
밝은 뉴트럴 톤으로 우아함과 차분한 보스턴 백과 토트 백 등 공개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 「MCM」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따스한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화이트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디션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MCM」의 시크하면서도 심플한 ‘밀라노 라인’에 뉴트럴 톤의 밝은 컬러를 새롭게 반영해 봄이 전해주는 설렘을 더했다. 기하학적인 건물의 인테리어 요소를 하우스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색상이 주는 부드러운 분위기로 봄의 생기를 불어넣었다.
에디션 제품은 페미닌한 감성에 세련미 담긴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실용성까지 더해 화이트데이를 맞이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 활용하기 좋다.
이번 에디션은 밀라노 토트, 보스턴, 드로우스트링 그리고 숄더백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두 핸즈프리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MCM 밀라노 고트 보스턴’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직사각형의 가방형태로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MCM 밀라노 고트 토트’는 클래식에 충실해 유행을 타지 않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카드 슬롯이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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