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3-06 |
까스텔바작, 파리 모티브 간절기 아우터와 맨투맨 출시
파리의 주요 건물, 문화, 관광지 등 모티프의 다양한 캐주얼 라인 제안
프랑스 오리지널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이번 시즌 신상품으로 봄 간절기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경량 바람막이 점퍼와 스트레치 맨투맨 티셔츠를 출시했다.
「까스텔바작」의 이번 시즌 메인 디자인 컨셉은 '색다른 파리 여행'으로 파리의 주요 건물, 문화, 관공지 등을 모티프로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새로 출시한 '경량 바람막이 점퍼'는 필드에서는 바람막이로 일상에서는 캐주얼한 외투로 활용이 가능한 봄 간절기 외투이다. 경량 소재에 방풍 기능이 있어 가벼우면서도 간절기 라운딩 보온용으로 적합하며,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봄부터 시작해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다.
남성 아트워크 바람막이는 캘리그라피를 풀 프린팅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며, 여성용 롱사파리는 살짝 비치는 원단에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후드 탈착이 가능하고 허리 스트링이 있어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골프장 안팎에서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해 다양한 스타일로 적용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또한 맨투맨 티셔츠는 캐주얼한 디자인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신축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 맨투맨 티셔츠는 모노톤 바탕에 시그니처 아트웍으로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표현해 유니크한 디자인 적용했다.
여성 맨투맨 티셔츠는 맨투맨이라는 캐주얼한 아이템에 아트워크를 원포인트로 적용해 독창적이고 아트한 룩을 완성했다. 전판 아트워크는 실리콘 프린트로 세탁 등 외부 충격에도 색감과 형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한편, 골프장에서도 마스크가 필수 아이템이 되면서 다양한 복종에 매칭되는 「까스텔바작」 KF94 필터교체형 패션 마스크는 출시 이후 판매 호조로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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