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3-05 |
푸마, 선미와 빈티지 러닝화 '라이더' 시리즈 캠페인 진행
현대적 재해석 빈티지 스타일의 퓨처 라이더와 유니크한 실루엣의 스타일 라이더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가수 선미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전격 발탁함과 동시에 ‘라이더(RIDER)’ 캠페인을 진행한다.
푸마 라이더(RIDER) 시리즈 일환인 ‘퓨처 라이더’, ‘스타일 라이더’는 기존 라이더의 헤리티지에 현대의 진보한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선보이는 빈티지 스타일의 러닝화다.
「푸마」 관계자는 “선미는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무대 아래서 팬들과 소통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서 건강한 매력을 느꼈다”며 “평소 스포티, 캐주얼, 러블리 등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 또한 이목을 끌고 있어 앞으로 「푸마」와의 협업 활동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꼽았다.
또한, 이번 시즌 「푸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더’ 시리즈는 1980년대 레트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푸마」의 대표 러닝화다. 화이트톤에 아이보리 컬러 배색과 와플 모양의 아웃솔, 텅(설포) 부분의 마감이 덜된 듯한 디테일 등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배가했다.
이와 함께 어퍼와 미드솔 곳곳에 팝한 컬러 포인트를 더해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며,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 일상과 여행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한편, 「푸마」는 캠페인 일환으로 ‘라이더 플렉스 이벤트(RIDER FLEX EVENT)’를 진행한다. 개인의 취향대로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뜻하는 ‘플렉스’를 주제로 3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3주 동안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