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3-04 |
디올, 미니멀리스트 스타일 재해석 '레이디 디 라이트' 출시
입체적 자수 장식으로 까나쥬 모티브 재해석, 건축학적 구조와 강렬한 시각 효과 강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미니멀리스트 스타일로 재해석된 새로운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인 ‘레이디 디-라이트(Lady D-Lite)’를 공개했다.
건축적인 라인과 무슈 디올이 늘 지니고 다녔던 행운의 부적을 상징하는 메탈 참 장식이 상징적인 레이디 디올백은 「디올」의 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디올」의 레디-투-웨어 2020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레이디 디 라이트’는 입체적 자수 장식으로 까나쥬 모티브를 재해석한 디자인이 건축적인 구조와 함께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자아낸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