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3-04 |
럭키슈에뜨, 모델 신현지와 로맨틱 마린룩 2020 봄여름 컬렉션
유니크한 디자인에 톱모델 신현지의 독특한 매력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 공개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2020 봄/여름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2020 봄/여름 시즌을 함께할 「럭키슈에뜨」의 모델 신현지는 최근 해외 런웨이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 받고 있는 톱모델이다.
이번 시즌 「럭키슈에뜨」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신현지의 독특한 매력이 일으킬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럭키슈에뜨」가 매월 신제품을 본격 출시하기 전에 온라인에서 7일 먼저 선오픈하는 프로모션 'MON7'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MON7'을 통해 2020년 봄 신제품을 선보였다.
「럭키슈에뜨」가 3월의 'MON7'을 통해 선보이는 2020년 봄 시즌 테마는 ‘로맨틱 마린(romantic Marine)’이다.
3월의 'MON7'은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온라인 초도물량의 50%가 일주일 내에 판매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주춤한 시장 상황이지만,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은 여전히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마린룩, 트위드 소재, 데님 아이템, 그리고 봄을 맞은 듯 화사한 색감의 옐로우와 오렌지 계열 아이템에 관심이 높다.
'MON7'에서 가장 인기를 끈 제품은 세일러 컬러 플리츠 롱드레스다. 「럭키슈에뜨」만의 세일러 디테일과 배색 테이프가 포인트이며 금속 로고 장식과 옆선 레터링 테이프로 감성을 더했다. 롱 기장에 주름으로 되어 있어 단독 착용시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또한 트위드 소재의 ‘노카라 트위드 재킷’과 ‘트위드 더블 베스트’도 인기다. 트위드는 활동이 편한 동시에 우아함을 보여주어 셔츠로 깔끔하게, 또는 캐주얼 룩과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데님 아이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스핏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팻치 데님코트’는 두 가지 색감의 데님을 섞은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와이드 소매로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더욱 더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