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3-02 |
[그 옷 어디꺼] ‘두 번은 없다’ 박세완, 포인트로 딱! 니트 베스트 어디꺼?
JJ지고트, 셔츠에 레이어드 하기 좋은 니트 베스트로 '패션센스 UP'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종영까지 단 1주만을 남겨두고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65~68회에서는 구성호텔을 덮친 위기의 순간들이 이어졌다.
구성의 첫째 며느리 도도희(박준금)는 김우재(송원석)의 폭행 교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고, 둘째 며느리 오인숙(황영희) 역시 비자금 조성 및 회계 부정과 관련해 경찰에 직접 자수 하게 된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자 왕삼은 결국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다.
구성호텔의 위기 소식에 은지(예지원)의 결혼 재촉까지 이어지며 나왕삼은 폭발한다. 결국 은지는 풍기(오지호)를 선택하고, 속전속결로 결혼 선언과 혼인 신고까지 한 방에 해결한다. 더불어 우재와 해리(박아인)의 사이에 다시 불이 붙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박하를 향해 앙심을 품은 손이사가 그녀를 향해 차를 돌진하고, 이를 발견한 해준이 박하 대신 차에 치이며 과연 박하와 해준이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극 중 박세완은 굳세고 씩씩한 무공해 매력의 금박하를 열연하며,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러블리룩과 편안한 내추럴룩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박세완이 착용한 니트 베스트는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의 유니크한 컨템포러리 감성 라인 ‘제이제이로(JJ.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엉덩이를 덮는 여유있는 기장과 사이드 트임이 깊게 들어간 언발란스 디자인으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울 혼방돼 터치감이 포근하며, 네크라인을 따뜻하게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더욱더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1주만을 남긴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세완이 착용한 ‘JJ지고트‘ 니트 베스트
↑사진 = 박세완이 착용한 ‘JJ지고트‘ 니트 베스트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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