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3-02 |
[그 옷 어디꺼]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화사한 핑크 슈트 어디꺼?
숲(Soup), 핑크 컬러 싱글 재킷과 스트레이트 팬츠로 화사한 오피스룩 연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86회에서는 여원(최윤소)가 남편 남동우(임지규)를 살해한 지훈(심지호)을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여원은 남편의 소지품에서 지훈의 명함을 발견하고, 그가 음료수 원료 대장 파일에 접근 제한을 걸어둔 것을 알게 됐다.
양과장(이다니)은 여원의 부탁으로 파일에 대해 알아봤고, 헛개 대장만 접근 제한이 걸려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접근 제한을 걸어둔 사람이 지훈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를 전해 들은 여원은지훈에 대한 의혹이 커졌고, 결국 그를 만나러 본부장실로 향한다. 사고로 인해 남동우를 살해하게 된 지훈에게 여원이 “본부장님 혹시 남동우 기자라고 아세요?”라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극 중 최윤소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을 연기하며, 깔끔한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소의 오피스룩을 완성한 핑크 컬러 슈트는 로맨틱 페미닌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사한 핑크 컬러 재킷과 팬츠 셋업으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하며, 각각 단품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싱글 브레스티드 디자인 재킷과 스트레이트 실루엣 팬츠로 깔끔하면서도 데일리로 입기 좋은 오피스룩이 완성된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월~금요일 밤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재킷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재킷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팬츠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팬츠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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