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2-28 |
헤일리 볼드윈, 1일3색 대담한 스트리트 런웨이!
헤일리 볼드윈이 1일3색 파격적인 자신만의 미니 스트리트 런웨이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파리 패션위크가 한창인 지난 2월 26일(현지시간) 헤일리 볼드윈이 1일3색 파격적인 자신만의 미니 스트리트 런웨이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오전에 에메랄드 그린 쇼츠 니 하이 부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오후에는 보라색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에 섹시한 가죽 스커트를 착용하고 신발까지 보라색으로 깔맞춤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저녁에는 화이트 플오버와 화이트 진을 착용하고 시얼링 코트를 매치해 마치 떠나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순백의 앙상블을 선보였다.
올해 25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엄 볼드윈도 모두 영화배우다.
헤일리 볼드윈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9월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미스 볼드윈에서 미세스 비버로 변신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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