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18 |
「NBA」 PPL 효과 만점!
런칭 초 인지도 확보 성공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 www.nbastyle.co.kr)가 전개하는 신규 브랜드 NBA「NBA」가 PPL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는 주인공인 에릭과 한예슬이 데이트 씬에서 「NBA」의 ‘보스턴 셀틱스 캡’을 커플 모자로 쓰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장면은 사회적 반향을 모았던 ‘한예슬 사태’ 이후 방영된 첫 방송이었던 만큼 집중조명을 받으면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
이에 대해 조수경 「NBA」 홍보팀 부장은 “방송 이후 커플 모자를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었다. 해당 상품의 판매율이 높아진 것은 물론 여성 고객들의 방문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조정 특집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길이 「NBA」 ‘애틀란타 호크스 캡’을 착용해 브랜드를 알리기도 했다. 실제로 이 방송 이후 「NBA」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폭되면서 온라인상에 제품 리뷰와 매장 방문기 등 블로거들의 자발적인 포스팅이 이어져, 그야말로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NBA」는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스타 및 방송을 활용한 적극적인 PPL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매출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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