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19 |
「피에르가르뎅」 파워 업!
라인별 디자인, 소재, 컬러 차별화에 중점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 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지난 8월 23일 본사에서 F/W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국 50여개 대리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올 F/W에 전개할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 「피에르가르뎅」은 각 라인별 디자인과 소재, 컬러의 차별화를 통해 상품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추동 시즌 전체 40% 이상의 트래블 라인의 비중을 늘려 남성 캐주얼만의 트랜디함을 강조할 수 있는 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채현규 전무는 “무분별한 문어발식 외형 키우기가 아닌 상권의 특성에 적합한 맺장을 선별해 오픈하고 오픈후에도 본사와의 지속적인 일대일 관리와 지원을 통해 매장을 점주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사업부와 대리점주들과의 탄탄한 믿음을 바탕으로 남성복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에르가르뎅」은 가을 상품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판매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하반기에 유통망을 80개로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와 파워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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