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19 |
슈마커「짐리키」「바비번스」라이선스권
국내 소비자 테이스트 담은 디자인과 스타일 제안
슈마커(대표 이창렬)의 슈즈 멀티숍 ‘슈마커’가 지난 9월 2일 「짐리키」와 「바비번스」의 전개사 스웨덴의 ‘Sole Conspiracy’와 제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슈마커는 2021년까지 「짐리키」와 「바비번스」를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제조업체로 이들 브랜드의 모회사인 ‘Sole Conspiracy’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올해로 런칭 2년째를 맞고 있는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슈즈 「짐리키(Jim Rickey)」는 아이돌 연예인의 잇 슈즈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과감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 독특한 패턴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바비번스(Bobbie Burns)」는 유럽의 댄디함을 지닌 라이프스타일 캔버스화로 1020세대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헌 홍보팀장은 “하이슈즈 패션의 선두주자 슈마커가 이번 계약 체결로 국내 소비자들의 테이스트에 맞게 직접 제작한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됐다”며 “「짐리키」 「바비번스 」등 고급스럽고 편한 유럽 스타일의 독점 브랜드들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표출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한껏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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