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2-25 |
내셔널지오그래픽, 도시 속의 작은 모험가 2020 S/S 키즈 컬렉션 공개
네이처 이즈 베스트프렌드, 오션라이프 테마로 내추럴 컬러, 동물 그래픽의 키즈 스타일 제안
더네이쳐홀딩스의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봄을 맞아 ‘자연, 동물과 교감하는 도시 속 작은 모험가’의 모습을 담은 키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키즈 라인 컨셉은 'Nature is my BEST FRIEND' 와 'OCEAN LIFE' 두 가지로, '네이처 이즈 베스트 프렌드'는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신비로움을 내추럴 컬러와 그래픽을 사용해 아이들이 보다 친숙하게 자연과 탐험의 메시지를 접하도록 기획했다.
'오션 라이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닷 속 동물을 티셔츠, 팬츠 등 시즌 아이템에 위트 있게 담아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했다.
이번 키즈 화보는 아이들의 가장 친숙하고 편한 친구인 동물과 자연을 탐험하는 어린 모험가들의 모습을 통해 내추럴 컬러, 동물 그래픽을 활용한 키즈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지구 속 많은 생명과 교감하며 신비로운 자연을 뛰어노는 아이들을 위해 활동성과 기능성, 유니크한 디테일을 강조한 키즈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인 ‘키즈 월리스 바람막이 점퍼’는 브랜드 시그니처 바람막이 점퍼의 미니미 버전으로 패밀리 룩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소매 라인에 탈부착 가능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와펜으로 포인트를 줬다. 소매 단에 스냅 단추를 적용해 간편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밑 단에 스트링 스토퍼를 적용해 방풍 기능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화보 속 ‘키즈 고래 그래픽 맨투맨 티셔츠’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대표 그래픽인 고래 그래픽을 적용한 키즈용 맨투맨으로 소매 단에 컬러 배색을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폴리/코튼 혼방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관계자는 “도시의 아이들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연과 동물에 호기심을 갖고, 교감하게 하고자 이번 화보를 기획하게 되었다. 리틀 모험가를 위한 위트 있는 캐릭터와 밝고 활동적인 컬러감을 강조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봄,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019년 키즈 단독 매장을 런칭했으며 올해에는 점차적으로 키즈 라인을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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