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19 |
「리스트」프리미엄 특화숍 확대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A리스트」복합구성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리스트」는 최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A리스트」가 복합구성된 리스트 프리미엄 특화숍을 롯데 잠실점에 오픈했다.
「A리스트」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시대에 맞는 핸드백, 신발, 벨트, 스카프, 레깅스, 목걸이 등 다양한 상품구성이 갖추어진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 봄시즌 새롭게 출시했으며 현재 롯데 부산본점, 롯데 광복점, 롯데 건대점 등지의 ‘리스트 프리미엄 특화숍’에서 전개되고 있다.
「리스트」는 ‘최고, 최상의, A급 항목’이라는 뜻을 지닌 「A리스트」를 출시하며 토털 라이프스타일 메가숍 트렌드에 부응해왔으며 「A리스트」를 통해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를 제안해왔다.
앞으로 「A리스트」가 복합구성된 ‘리스트 프리미엄 특화숍’을 롯데 영등포, 롯데 김포, 롯데 노원, 롯데 중동점 등에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오픈한 오픈 한 롯데 잠실점 「A리스트」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모던한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액세서리를 부각시킬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최적화하며 컨템포러리한 컨셉트를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리스트」는 기존 한국형 SPA 브랜드의 단점을 보완해 영캐릭터 감성의 믹스&매치의 토털 SPA브랜드로 컨셉트를 전환, 성공적인 볼륨화 작업을 이룩하고 있다.
글로벌 소싱과 소싱기지 다변화 등 파워플 생산력을 통해 기존 브랜드가 따라올 수 없는 가격 경쟁력과 하이퀄리티의 상품력으로 급성장 페달을 밟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층 유입으로 매출 신장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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